살아가는 것은 고난인가. 짊어진 무거운 짐을 버리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그것을 위해 어디까지 지불할 것인가?
무엇이 진실인거지? 모든 것이 이상합니다. 석연치 않은 구석과 맞물리지 않는 것들이 늘어납니다. 과연 믿을 수 있는 것이 존재할까요? 다시금 머리가 아파옵니다. 그렇지만 밀려오는 업무는 이것을 양해해주지 않습니다. 그러던 중 외부의 타 기지, 88번 기지의 한 개체를 「보호」하라는 임무가 떨어집니다. 내가 과연 이들을 믿을 수 있는 것인가?
이전의 일들이 해결되고, 여전히 이곳은 SCP 재단의 51번 기지. 이제는 이곳의 생활이 점점 익숙해지는 걸까요. 평소처럼 자신의 업무를 다하던 날들 중, 갑작스럽게 눈 앞은 붉은 경고등의 빛으로 물이 듭니다. 탈출한 개체, 아수라장이 된 기지. 우리는 이것을 「격리」해야만 합니다만......... 왜인지, 무언가가 맞지 않습니다. 이상합니다.
이곳은 SCP 재단의 51번 기지. 각자의 이유로 새로운 곳에 배정을 받은 여러분들은 뒤숭숭함을 느낍니다. 우연일까요? 그럴리가요. 여러분들은 며칠 전에 발생한 건의 해결에 투입되어, 도난 당한 SCP 객체의 탈환 및 「확보」를 명령받습니다.